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SG 랜더스 (문단 편집) == 팬 == 대표적인 팬 베이스는 역시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일대[* 다만 수도권의 여타 도시들이 그러하듯 토박이의 수가 적은 특성으로 타구단의 원정팬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충청도 출신이 많은 편에 속하는데 실제로 문학에서 KIA 팬 다음으로 원정 응원석을 많이 채우는 사람들이 바로 한화 팬들이다. 다만 인천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구단인건 확실하다.]이며, 인천 주변의 [[부천시]], [[시흥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과 [[수도권 전철 서해선|서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나아졌다.], [[안산시]][* [[김광현]]의 고향이며 [[시흥시]]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 개통으로 야구장과의 접근이 수월해졌다.], [[광명시]][* [[수도권 전철 7호선]]으로 인천과 연결된다.] 등 [[경기도]] 서부에 SSG 팬이 밀집되어 있다. 그 밖에도 [[인천광역시]]에서 접근이 매우 용이한 [[서울특별시]]에도 팬층이 의외로 두텁다. [[경인선]] 라인의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만 아니라 [* 다만 이 쪽은 구로구에 홈구장이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팬덤 기반이 겹친다.] [[서울 SK 나이츠]]의 영향으로 [[송파구]], [[강동구]], [[성남시]]에도 작게나마 팬층이 존재한다. 특이하게 [[전라북도]] 일부 지역 일대 연고를 가진 사람들 중 팬층이 존재하는데 과거 해체된 [[전주시|전주]] 연고의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을 승계하였기 때문이다.[* 창단 당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을 쌍방울 출신으로 데리고 왔다. 감독직을 맡았던 적이 있는 [[김원형]] 감독 또한 쌍방울에서 선수로 활약했었다.] 최근 들어 부천은 지역 라이벌인 [[키움 히어로즈]]과의 팬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부천은 프로야구 초창기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덕분에 인천으로 가는 교통이 편리했기 때문에[* [[숭의야구장|인천 도원야구장]]이 1호선 [[도원역]] 바로 앞에 있었다.] [[삼청태현]] 시절부터 인천 연고 구단 팬층이 두터운 곳이었는데,[* 2012년 10월에 [[수도권 전철 7호선|7호선]]이 인천 [[부평구청역]]까지 연장되면서 중동, 상동에서의 접근성도 높아졌다.] 2013년을 기해 SK의 전성기가 끝나고 [[넥센 히어로즈]]가 강팀이 된데 이어, 2016년 [[구로구|더 가까운 곳에]] [[고척 스카이돔]]이 들어서면서 [[키움 히어로즈]] 팬의 비율이 과거에 비해 꽤 높아졌다.[* [[부천역]]을 기준으로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구일역]]까지는 14분이 걸리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있는 [[문학경기장역]]까지는 특급을 타도 30분 정도 걸린다. 인천과 가장 가까운 [[송내역]]을 기준으로 해도 구일역까지는 18분, 문학경기장역까지는 21분이 소요된다.] 향후 SSG가 부천에서 멀리 떨어진 [[청라 돔 야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기게 되면 부천 쪽 팬덤이 더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 다만 [[수도권 전철 7호선|7호선]]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될 예정이고 청라 돔 야구장 앞에도 역이 생기기 때문에 부천지역 SSG 팬들의 교통 편의성은 여전히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부천의 중심부인 중동 쪽은 바로 7호선을 탈 수 있고 북쪽 오정구와 남쪽 소사구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서해선]]을 통해 7호선을 탈 수 있다.] 낮은 TV 시청률이나 상대적으로 적은 온라인 중계 시청자 수 때문에 [[흥행참패동맹|비인기구단]]으로 묶이지만 그래도 나름 안정적인 팬 베이스를 구축한 팀이다. SK 왕조로 불리던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성적과 마케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한동안 야구에 대한 관심을 접었던 지역 팬심을 다시 찾을 수 있었고, 때마침 야구 열기가 높아지면서 신규 야구팬들도 많이 끌어들이게 되었다. 시즌 홈 100만 관중도 2012년과 2018년에 두 번이나 달성했고, 역대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2022년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 관중 동원 1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SSG 랜더스라는 이름으로 사상 첫 홈 100만 관중 돌파까지 하면서 인기구단으로의 성장에 첫 시작을 알렸다. SK 시절과 다른 잠재적 팬층은 바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 유통망의 임직원 및 고객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에만 해도 소곡동의 명동본점을 포함해서 대한민국 최고 매출을 자랑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연결된 신세계센트럴시티가 포함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그리고 구로와 서울역의 지하철 1호선 라인인 영등포점의 경우 이 영향으로 인해 팬이 된다. 신세계계열사 직원 또한 그룹 내 이벤트로 소식을 공유한다. 이마트는 대한민국 대형할인마트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해 있고, 이마트에 근무하는 임직원들과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전국 곳곳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랜더스 팬으로 유치할 수 있다. 수도 서울에는 26개의 매장이 있고 야구 연고인 구도 인천에는 이마트가 4개 지점이 있다. 랜더스필드 인근의 연수점을 포함해서 계양점과 검단점 그리고 동인천점이 있다. 경기권 또한 수원과 용인에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와 이마트 죽전점이 있으면서 팬덤 유지를 하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 본점이었던 수도 서울의 이마트 성수점과 연고인 구도 인천에 SSG 랜더스 필드에서 가까운 이마트 연수점의 고객들은 바로 팬덤이 된다. 비수도권에도 유통라이벌인 [[롯데 자이언츠]]와는 [[부울경]]에서도 치열한 경쟁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롯데백화점 해운대점을 꽤 앞질렀고 롯데그룹의 부울경 상징과 다름없는 서면에 있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 부산 연고의 이마트 또한 랜더스 야구의 연고인 인천에는 4개가 있으나 부산은 1개 더 많은 5개 지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부산 사직야구장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멀지 않은 연산동 이마트 연제점과 모기업 숙박시설로 그랜드 조선 부산 인근인 이마트 해운대점이다. 이들은 부산에 있는 롯데마트보다 매출을 더 올리고 있다. 추가로 NC 다이노스 야구 연고지인 창원만 해도 구 창원은 구 마산보다 매출을 더 올리고 있다. 구 마산에는 이마트 마산점이 있지만 접근성이 좋지 못하고 창원NC파크 옆의 롯데마트 마산점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으나 창원시 경제를 먹여살리는 구 창원에 있는 창원시청 인근의 이마트 창원점만 해도 NC 다이노스 새 홈 야구장인 창원NC파크 인근의 롯데마트 마산점보다 월등히 뛰어난 매출액을 올리면서 부산과 경남에도 팬덤 유치를 하고 있다. [[범삼성가]]로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인 [[대구광역시|대구]]의 경우 롯데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동대구역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인근의 이마트 만촌점의 등장과 함께 [[대구경북]]은 이미 신세계로 물들이고 있다. 롯데의 경우 대구에서는 매출은 거의 최악이라 보면 된다. 한화 [[갤러리아]]가 터전을 잡은 [[충청]]에도 광역시인 대전은 신세계백화점 대전 아트 & 사이언스점의 개점과 이마트 둔산점이 있으며 천안아산에도 신세계백화점 천안점과 이마트 천안점과 함께 잠재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